안녕하세요. 선유도 소금쟁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꽤나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요근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돈이 되니까 사실 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고, "아 이 일로 하나의 수입을 만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어요.
사실 파워 블로거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그냥 아르바이트만 했었어요. 그러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를 뒤덮었잖아요. 이때 부모님께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도와드리려고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찾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신기하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전에 책에서 유튜브에서 말로만 듣던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꿈도 떠오르고 그랬죠. 한달에 1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있을 경우 거의 100만원 정도까지 광고수익이 발생한다고 하니까 저 역시도 도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따라서 공부하는 블로거는 리뷰요정 리남이라는 분이예요. 에필로그라고 할 수 있는 첫 영상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광고를 붙여야 수익형 블로거가 될 수 있는데 어디에 해야할지 모른다.
2.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워드프레스에 광고를 붙여야 한다.
3. 네이버 블로그는 폐쇄적이라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 없고, 광고 단가도 1/10 수준이다.
4. 하루 1~2시간 투자해서 월 30만원 수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과정대로 따라하면 할 수 있다니까 해봐야겠죠? 다음 에피소드도 요약해보겠습니다.
1. 결론은 티스토리로 하는 게 제일 쉽고 편하다.
2. 네이버는 타사 블로그는 아예 검색에서 누락시킨다. (오래된 블로그는 제외)
3. 티스토리는 광고 단가가 높고(10배), 네이버는 유입자를 모으기가 쉽다.
4. 티스토리에 1만명 유입시 200~1000달러 수익이 발생한다.
5. 네이버는 같은 유입이라도 몇만원을 넘지 못한다.
1.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같은 글을 복붙하면 절대 안된다. (오 몰랐던 사실...)
2.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에 간단하게 요약해서 링크로 올린다. (헐)
3. 티스토리의 글이나 사진을 그대로 가져오면 절대 안된다.
4. 블로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 공개하면 공격을 당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요약을 하라는 내용이 놀랍네요. 광고 단가는 구글이 높으니까 이런 우회적인 방법도 생기는 거 같아요. 좀 더 공부를 해보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 선유도 소금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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