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1 마포역 스시 오마카세 이요이요스시 이모카세는 종종 갔어도 오마카세는 가기 쉽지 않죠. 코로나로 해외로 휴가도 못가고 서울에서 데이트하면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시는 오마카세가 유행인데 사실 가 본 적도 없었고 매번 동네에 있는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던 차에 가성비 갑인 이요이요스시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다만 맛난 거 몇장 남겨왔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런치 1부는 12시부터, 2부는 1시 반부터 하고 1부는 아무래도 직장인 점심타임이라 예약하고 가야 합니다. 평일에 1부는 예약 안하면 못갈 거 같고, 2부는 예약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주말은 예약이 필수겠죠? 익힌 전복을 내장에 찍어먹는데 저 밥은 꼭 전복 내장에 비벼드시기 바랍니다. 한치가 이렇게 달구나 싶었습니다... 2021. 8. 3. 이전 1 다음